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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의료재단 故 김덕용 이사장 1주기 추모식

    작성일
    2026-01-03
    작성자
    홍보팀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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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 설립자 故김덕용 이사장의 1주기를 맞아 중앙병원 1층 우란홀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문영순 중앙의료재단 이사장, 김붕익 중앙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재단 소속 임원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고인의 생애 업적을 기리며 엄숙하게 진행됐다.


    약 1시간 정도 진행 된 추모식에는 고인에 대한 묵념,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임직원 추모사와 유가족 대표 인사, 헌화, 흉상 제막식 순으로 이어졌다.


    김붕익 병원장은 고 김덕용 선대 이사장을 회상하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이어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어나가겠다”며 “돌아오는 2026년에는 명망있는 의료진 초빙을 통한 의료진 강화와 진료 체계 정비, 의료 환경 개선을 통해 도민 건강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인의 친구 대표로 참석한 강만생 제주역사정립위원장(前 한라일보사장)은 오랜 친구를 추억하며 “시간이 흐름이라는 게 본디 이토록 빠른 것인지, 아니면 우리 나이 또래가 필연적으로 느껴야 하는 세월의 속도감 때문인지 홀연히 당신의 천국행을 물끄러미 바라볼 뿐”이라고 작별의 아쉬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남아있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중앙병원 직원들에게 영원히 함께 해야 할 큰 강”이라며 단순한 물 줄기를 넘어 다양한 생물과 환경을 만들어 내는 큰 강줄기에 빗대어 고인의 업적과 숭고했던 정신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김현진 유가족 대표는 故 김덕용 이사장을 추모하며 “아버지의 유지를 받아 제주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병원, 제주 의료를 선도해 나가는 병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하며 “아버지의 뜻을 가슴에 담고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故 김덕용 이사장은 제주시 일도동에서 태어나 오현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의과대학을 졸업 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원 신경외과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친 뒤 제주로 내려왔다.


    당시 신경외과 불모지였던 제주 지역에 김덕용 신경외과의원을 개원한 뒤 의료 취약지역에 종합병원의 필요성을 느껴 중앙병원을 개원했다.


    이후 제주 서부지역에 균등한 의료 발전을 위해 중앙병원 신제주 분원(에스-중앙병원)을 개원해 현재의 중앙병원을 운영함으로써 제주 의료에 큰 자취를 남겼다.


    제주 의료에 업적을 남긴 고인은 2024년 12월 30일.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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