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이 폐렴 적성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매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 평가는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감염질환인 폐렴에 대해,

병원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진료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1. 
   -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폐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CRB-65 등)
   -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 도말검사 처방률
   -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2. 
   <중앙병원의 우수한 평가 결과>

   중앙병원은 다음과 같은 항목에서 탁월한 결과를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응급실 또는 병동 도착 후 빠르게 산소포화도를 확인해 저산소증 여부를 선별

   • 폐렴 중증도 평가도구 사용률: CRB-65 등의 평가도구를 활용해 고위험군 조기 분류

   •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율: 감염 원인을 규명하고 항생제 과용을 막기 위한 진료 프로토콜 준수

   •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시간 지연 없이 즉각적인 초기 항생제 투여로 환자 생존율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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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초기 진단, 표준 진료 지침의 충실한 적용,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질 관리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