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짧은 시술·빠른 회복…제주 첫 치료 주목(비뇨의학과/전립선비대증)
- 작성일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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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병원 비뇨의학과 박건현 과장이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법 ‘아이틴드(iTind)'를 도내에서 처음 도입해 성공했습니다.아이틴드 수술은 15분 만에 전립선 요도를 확장하는 수술로, 니티놀(Nitinol)이라는 소재의 유연한 스텐트를 전립선에 삽입해 좁아진 요도를 확장시켜 자연스럽게 배뇨를 개선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들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줄기 약화, 빈뇨, 야간뇨, 잔뇨감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방치할 경우 요로감염, 방광 기능 저하, 신장 손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아이틴드는 조직을 제거할 필요가 없는 비침습적 치료로서 환자의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시술 후 성기능 장애, 요실금 등의 부작용 발생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이와 관련한 KCTV 제주시 월랑로 91 중앙병원 064-786-7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