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작성일
- 20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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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시장 김덕용) 중앙병원(병원장 김붕익)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는 최우수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차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와 천식으로 외래를 이용한 만 15세 이상 환자의 치료 내용을 대상으로 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주로 장기간 흡연을 통해 발생하는 병으로 기침과 가래가 지속하다가 점차 숨이 차면서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질환이고, 천식은 알레르기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호흡기 질환이다. 또한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등급을 받아 호흡기 질환 치료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임을 인증 받았다.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 김붕익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응급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환자에 대한 치료를 위해 더욱 앞서나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