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어울림띠앗합창단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진행
- 작성일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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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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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병원, 장애인어울림띠앗합창단 초청 힐링 음악회 진행
“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음악회 열어…향후 꾸준한 봉사활동 약속”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중앙병원(병원장 한치화)은 지난 1일 장애인어울림띠앗합창단을 초청,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음악회에는 장애인어울림띠앗합창단 소속 30여명의 단원이 참여해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합창을 선보이므로 써 심신이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마음의 치료를 제공했다.
장애인 어울림 띠앗합창단은 2011년 여성 장애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여성과 남성 장애인, 비장애인이 모두가 입을 모아 노래하는 합창단이다.
2014년 전국장애인 합창대회, 사회복지 합창대회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문과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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