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인공신장실,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 획득
- 작성일
-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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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이 '투석을 잘 하는 병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중앙앙병원(병원장 한치화)은 지난 달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은 대한신장학회가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전국 인공신장실을 대상으로 국제적 수준 표준치료를 제공하는지에 대한 인증 평가를 시행하여 획득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의료진 자격 및 경력, 환자 안전시설, 혈액투석 과장, 운영 윤리성 및 회원 의무, 의무기록 및 보고 등으로 혈액투석 전문의 유무와 인공신장실 전문 간호사 1인당 환자수, 환자 안전시설, 감염관리의료 전문성과 환경에 중점을 둔다.
중앙병원은 투석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한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